안동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10-08 13: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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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장기입원자의 안정적인 퇴원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

안동시는 지난 7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지난 7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7일 시청 소통실에서 장기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안동시와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안동시지부, GS25 안동문화광장점, 건강증진예방연구회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인별 필요에 따라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의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안동시지부는 대상자의 통원 치료를 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GS25 안동문화광장점은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식재료 등 식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건강증진예방연구회는 원활한 일상 복귀를 위한 맞춤형 방문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은 장기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상자가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지난 7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지난 7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