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집트 대통령, 7~9일 李대통령 초청으로 국빈방한"

입력 2026-10-06 15:14:01 수정 2026-10-06 15: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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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공식 환영식으로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에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알시시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7일부터 9일까지 국빈 방한한다. 알시시 대통령은 오는 8일에는 오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과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교역·투자, 인프라, 공급망 등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 지역 정세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알시시 대통령의 방한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 대통령과 알시시 대통령이 만나는 것은 지난해 11월 이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에 이어 약 11개월 만이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강 수석대변인은 "알시시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한은 한-이집트 관계를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고, 아프리카·중동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