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20개국 외교사절단과 풍기인삼·농업 교류 방안 논의

입력 2026-10-06 1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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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인삼 가공공장 방문…계절근로자 수급 등 국제 협력 의견 나눠

영주시의회와 오찬간담회를 마친 주한외교사절단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영주시의회 제공
영주시의회와 오찬간담회를 마친 주한외교사절단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영주시의회 제공

경북 영주시의회가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은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만나 풍기인삼의 해외 홍보와 농업 분야 국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주시의회는 지난 4일 오만의 자카리야 알 사이디 대사를 비롯한 주한외교사절단 40여 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가공제품을 소개하고 해외 인지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의 인력난과 관련, 계절근로자 수급과 교류 확대 등 농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외교사절단 대표는 "부석사에서 한국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영주의 매력과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의장은 "이번 방문이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제 농업 교류와 계절근로자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