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 호스피스의 날 맞아 홍보갬페인

입력 2026-09-30 1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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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도청사에서 홍보 캠페인과 함께 커피차 운영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이해 높이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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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욱도 안동의료원은 '제14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경북도청 청사에서 홍보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안동의료원 제공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제14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이하여 9월 29일 경상북도청 청사에서 홍보캠페인과 함께 커피차를 운영하며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방문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사에 함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뜻깊은 기념일이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 한 분 한 분의 뜻과 존엄을 소중히 지켜드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다.

경상북도안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더 가깝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이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경상북도안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경상북도청과 협력해 청사 내 가온마당에서 커피차를 운영하며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일상을 담은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이동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지난 10년 동안 말기 환자와 가족 곁을 지키며 정성을 다해 돌보아 온 것처럼, 앞으로도 따뜻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존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안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서, 2016년 보건복지부 지정 이후 10년째 입원형 호스피스를 충실히 수행하며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