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신고 27.6건 감소
실제 출동은 1천553건… 그 외 화재·구급상담 등 신고 잇따라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태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총 6천172건의 119신고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의 119 신고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다소 감소했다. 올해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1천543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신고 건수인 1천570건과 비교하면 27.6건(1.8%) 가량 줄었다.
화재 출동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하루 평균 34건으로 동일했다. 구조·생활안전 신고는 지난해 106건에서 올해 102건으로 감소했다. 구급 신고 역시 지난해 하루 평균 400건에서 올해 388건으로 12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 목적은 병원·약국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 구급상담이 2천540건(41.1%)으로 가장 많았다. 실제 출동으로 이어진 구급 신고가 1천553건(25.2%)이었으며, 구조·생활안전 관련 신고가 409건(6.6%), 화재 신고가 137건(2.2%)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연휴 기간에도 대응체계를 유지한 덕에, 대형 화재 등의 큰 사고 없이 추석 연휴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박정원 119종합상황실장은 "명절 연휴에는 119신고와 응급상담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 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