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예산 6억원 투입해 보행로 재정비… LED·CCTV 등 방범시설도
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가 '학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산공원은 월성동에 있는 녹지 공간으로, 기존 둘레길의 일부 숲길이 노후화되고 구간이 단절돼 있어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번 개선으로 둘레길의 훼손된 보행로를 복원하고 야자매트 756m, 계단 7개, 흙막이가 설치됐다. 야간에도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둘레길 전 구간에 LED 조명등 149개와 방범용 CCTV 1개를 설치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올해 5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4개월간의 정비 끝에 총 3.3㎞의 순환형 둘레길을 완성했다. 정비에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시비 1억원 등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달서구는 민선9기 핵심 과제인 '공원 등 힐링공간 대혁신'의 첫 성과라고 자평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학산 둘레길 완성을 발판 삼아 학산을 대구 대표 상징물인 '달서숲'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푸른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대혁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