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17년 '노후화'…멧돼지 출몰
안전체계 도입·쉼터 확충
권오섭 대구시의회 의원(남구1)은 16일 대구시의회 정례회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 대표 명소인 '앞산 자락길'의 노후화에 따른 보행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앞산 자락길이 "2009년 조성 이후 17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제때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시민 안전의 사각지대가 됐다"고 지적했다.
멧돼지 출몰도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권 의원은 "멧돼지 방지시설 지원이 주로 농경지에 집중돼 도심 산책로 안전대책은 후순위로 밀렸다"며 "대구시가 주도해 전 구간의 보행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전수조사 및 정비 ▷쉼터 확충 및 스마트 안전체계 도입 ▷앞산 미디어 파사드 도입 등도 요청했다.
권 의원은 "앞산의 대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미래 가치를 키우기 위한 대구시의 결단과 신속한 추진을 촉구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