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자기주도 역량 갖춘 학생 3명 'KIT인재인증서' 수여

입력 2026-09-09 15: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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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제·이원우·이경문 학생 3단계 마일리지 충족
교과·비교과·자기주도활동 합산해 단계별 인증
시행 이후 3단계 인증 학생 80명 배출

국립금오공대가 참된 인성과 봉사정신,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미래상을 갖춘 학생에게
국립금오공대가 참된 인성과 봉사정신,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미래상을 갖춘 학생에게 'KIT인재인증서'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정우제,이경문 학생, 김상호 총장, 이원우 학생, 이희진 미래교육혁신본부장. 국립금오공대 제공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교과와 비교과 활동, 자기주도 역량을 고루 갖춘 학생 3명에게 'KIT인재인증서'를 수여했다.

금오공대는 9일 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KIT인재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정우제 컴퓨터공학부 4학년생, 이원우 기계공학부 4학년생, 이경문 전자공학부 3학년생 등 3명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상호 총장은 이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인증서 수여 학생들은 인재인증제 3단계 기준인 1만2천점 마일리지를 충족했다.

KIT인재인증제도는 금오공대의 인재상인 '글로벌 아이콘'을 바탕으로 참된 인성과 봉사정신, 창의적 미래 역량을 갖춘 학생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은 교과 학점과 비교과 프로그램, 자치활동·독서인증·외국어능력·자격증 등 자기주도활동의 마일리지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기준은 1단계 5천500점, 2단계 7천500점, 3단계 1만2천점이다.

금오공대는 2021학년도 2학기부터 제도를 운영해 현재까지 3단계 마일리지를 충족한 학생 80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에 2천800여 명이 신청했고 자기주도활동 마일리지 확인 요청도 2천300여 건에 이르렀다.

이희진 미래교육혁신본부장은 "KIT인재인증제는 전공과 다양한 비교과 경험을 넘어 자기주도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라며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습과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단계별 인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