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어린이와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119안심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119안심콜은 주소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맞춤형 응급처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등록자가 119에 신고하면 사전에 등록한 정보가 119상황실에 자동으로 표시돼, 신고자의 상태와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어린이'를 비롯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적극적인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 대구의 119안심콜 가입자는 6만4천77명으로, 인구 대비 가입률은 2.73%에 그쳐서다.
김근식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위급상황에서는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며 "신신속한 응급처치와 화재 대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와 고령자, 장애인 등 피난약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119안심콜에 적극 가입해 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