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공모전서 5건 수상

입력 2026-09-03 14:09:50 수정 2026-09-03 16: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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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콘텐츠 3건·AI 행정혁신 2건 수상
학생 제작 영상,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받아
제미나이·깃허브 등 생성형 AI 행정 활용도 인정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추계워크숍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추계워크숍에서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 3학년 구수현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관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모두 5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대구보건대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과 'AI 활용 행정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숏폼 콘텐츠 3건, 행정혁신 사례 2건 등 총 5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우수학생클럽 프라임 이노베이션팀의 '[Level Up] 혁신이 만든 프라임클럽'이 최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임상병리학과 3학년 구수현·조호성 학생과 간호학과 2학년 김도현 학생은 AI 활용 특강과 전공실습, 일본 해외연수 등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영상에 담았다.

이와 함께 더 프라임팀의 '우수학생클럽 챌린지'와 문학살롱팀의 '페이지 너머, 우리의 이야기'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27~28일 부산에서 열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추계워크숍에서 진행됐다.

교직원들의 AI 활용 행정혁신 사례도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성과관리팀 김동균 담당관은 생성형 AI인 제미나이(Gemini)와 깃허브(GitHub)를 활용해 별도 개발비 없이 대학 성과관리 웹서비스를 구축한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직업교육콘텐츠연구센터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프레젠테이션(PPT)과 영상 등 교육·행정 콘텐츠 제작 과정을 효율화한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영은 대구보건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학생들의 혁신지원사업 참여 경험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실제 행정업무에 접목한 사례도 인정받았다"며 "교육과 행정 현장의 혁신 사례를 발굴해 대학 전반의 디지털 전환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