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여성 미래 포럼·워라밸 캠페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일·생활 균형과 여성 경제활동 확대 등을 주제로 한 포럼과 캠페인을 잇따라 연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도민의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일·생활 균형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1일 예정된 첫 행사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리는 '경북 여성 미래 포럼'이다. '함께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경북을 그리다'를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정책토크를 진행한다. 양성평등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어 향후 지역 양성평등 정책의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 다음날에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양성평등 기반 구축 포럼'을 개최한다. 전문가들이 모여 양성평등 정책과 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성평등 기반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4일에는 경북도와 함께 '성평등한 일상, 행복한 워라밸'을 주제로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과 돌봄을 남녀 모두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 참여를 통해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는 여성의 취·창업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진행한다. '경북여성 커리어캠퍼스 네트워킹 데이'를 비롯해 미래 여성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창농 팝업페스타', 경력단절 예방과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내일을 이어주는 일·삶·쉼 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음날에는 대한자치학회와 '양성평등 정책과 지역 발전'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열고 양성평등 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정책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양성평등은 특정 계층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가치"라며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계기로 경북에 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여성의 경제활동과 사회 참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