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하자마자 경로당 41곳 찾은 윤은경 화양읍장…'현장 소통' 첫걸음

입력 2026-08-19 11:37:51 수정 2026-08-19 11: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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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경로당 41개소 차례로 방문…폭염 속 어르신 건강·안전 살펴

윤은경(맨 오른쪽) 청도군 화양읍장이 읍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청도군 제공
윤은경(맨 오른쪽) 청도군 화양읍장이 읍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청도군 제공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임 읍장이 지역 내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청도군 화양읍 윤은경 신임 읍장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지역 내 경로당 41곳을 차례로 방문,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취임 직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읍장은 경로당을 찾아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마을 현안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였다.

특히 경로당 운영 개선과 마을 환경 정비, 생활 편의 확대 등 주민들이 실제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현장 중심의 읍정을 강조했다.

이번 행보는 박권현 군수의 민선 9기 군정이 강조하고 있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의 일선 읍·면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특히 신임 읍장이 취임 직후 41개 경로당을 직접 찾으면서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힌 만큼, 앞으로 청취한 건의사항을 실제 읍정에 얼마나 반영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갈지가 과제로 남았다.

윤은경 화양읍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고 주민들과 함께 답을 만들어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