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97%↑…코스피는 찔끔 상승, 3거래일 만에 반등

입력 2026-08-10 1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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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으로, 코스닥은 55.66포인트(6.97%) 오른 854.47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으로, 코스닥은 55.66포인트(6.97%) 오른 854.47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10일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한 가운데 코스닥은 급등세로 마감해 대조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40.89포인트(0.65%) 오른 6,299.6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팔자'로, 1조4천936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천673억원, 8천99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대형주가 숨 고르는 동안 코스닥은 7% 가까이 급등하며 시장 전체에 온기가 돌았다.

이날 코스닥은 55.66포인트(6.97%) 오른 854.47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상장사 1천820개 중 1천431개가 상승했고, 하락한 종목은 236개에 그쳤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1천55억원, 5천661원씩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천729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위인 알테오젠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지분 5%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시된 영향으로 14%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