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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호국의다리. 칠곡군 제공
제13호 태풍 '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린 지난 9일 오후. 경북 칠곡군 호국의다리(왜관철교) 위 붉은 노을 사이로 무지개가 길게 떠 있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왜관철교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가 폭파된 역사적 현장으로 '호국의다리'로 불린다. 글 전병용 기자·사진 칠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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