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하면 농막서 화재…2동 전소·건고추 100근 소실

입력 2026-08-06 1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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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신고 35분 만에 초진
목조 농막·비닐하우스 등 잿더미로 변해

6일 오후 4시 35분쯤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4시 35분쯤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임하면의 한 농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2동이 전소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5분쯤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 검색과 함께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출동 35분 만인 오후 5시 10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다행히 현장에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 불로 99.17㎥(30평) 규모의 목조 농막 1동과 강파이프 구조의 비닐하우스 1동이 모두 탔다. 또 비닐하우스 내부에 보관 중이던 건고추 100근 등 농산물과 집기류가 소실돼 상당한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6일 오후 4시 35분쯤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4시 35분쯤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