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단독 충돌로 엔진룸 불타…소방 9분 만에 진화
경북 포항에서 어린이 6명이 타고 있던 통학차량이 건물과 충돌한 뒤 불이 났다. 다행히 아이들은 모두 무사하지만 동승자인 50대 여성은 크게 다쳤다.
지난 22일 낮 12시 2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어린이집 승합차가 건물 외벽과 충돌했다. 이 충격에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이 사고로 동승자인 50대 여성이 얼굴과 치아 등을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 6명은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출돼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불은 낮 12시 11분쯤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