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22일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종합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무부 호송차를 이용해 경기 과천시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했다. 종합특검팀 출범 이후 김 여사가 직접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은 김 여사가 2022년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을 통해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대통령 관저 증축 공사의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관련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김 여사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