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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바라본 대구백화점 본점 모습. 대구백화점은 최대주주인 구정모 회장 일가가 보유한 지분 25.82%를 투자회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인이 바뀌게 됐다. 2021년 7월 폐점한 본점은 현재까지 공실 상태로 남아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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