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단신]예탁결제원·NH투자증권

입력 2026-07-15 15: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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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에너지 취약계층에 6000만원 물품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응암노인복지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게 6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실천 운동인 그린캠페인 '우리, 함께 걸어 봄'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4주간 '빅워크(Bigwalk)' 앱을 통해 진행됐다.

올해에는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및 일반시민 총 7605명이 3억8379만4920보의 걸음을 기부해 기부 목표 걸음 수인 1억보를 383% 초과 달성했다.

이에 KSD나눔재단은 걸음기부 참여자들의 마음을 모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가정, 저소득 어르신, 자립준비청년 등 전국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생활환경 개선과 가계 안정을 위한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 및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했다.

한편 이번 그린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걸음 수를 거리로 환산하면 총 26만8656km로, 30년산 소나무 5321그루 식재와 같은 탄소저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NH투자증권, AFPRO 2026 박람회 개최

NH투자증권은 농식품 분야 혁신기업과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농식품부 주최로 진행되는 '2026 AFPRO 박람회'를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와 함께 주관하고, 농식품 투자 생태계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AFPRO 박람회는 농식품 분야의 유망한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농식품 분야 혁신 스타트업과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유치, 판로개척, 기술 교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농식품 전문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농식품 산업의 혁신성장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NH투자증권 김석찬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업 혁신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협력 의지를 표했다. NH투자증권은 농협은행과 공동으로 농협 홍보관을 운영하며, 범농협의 농업·농촌 지원사업과 농식품 투자 생태계 활성화 노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투자자와 기업들이 만나 교류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인 NH투자로드쇼도 마련했다. 이날 NH투자로드쇼 축사는 NH투자증권 오광준 PE본부 본부장이 맡았다.

NH투자증권은 박람회 기간 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NHarvestX)를 수료한 기업인 아그로솔루션코리아와 애논의 전시부스도 지원한다. 우수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투자기관과 바이어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와 성장 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