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BCI 국제표준화 전략 세미나 개최

입력 2026-07-09 18: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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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지난 3일
케이메디허브 지난 3일 '디지털 전환시대, BCI 기술 동향과 글로벌 표준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디지털 헬스케어 핵심기술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디지털 전환시대, BCI 기술 동향과 글로벌 표준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BCI는 뇌 신호를 분석하거나 전달해 기기를 제어하는 기술로, 마비 환자의 의사소통과 재활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세미나에는 중앙대, 연세의료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가톨릭관동대 연구진이 참여해 BCI 최신 연구 동향과 국제표준화 전략을 공유했다. 발표에서는 국제표준 지침 개정 내용과 국내 표준화 추진 방향, 비침습형·이식형 BCI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동향 등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는 과제 주관기관으로서 바이오-디지털 융합 분야 국제표준 개발과 표준 아이템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BCI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이끌 핵심 기술인 만큼 기술 개발과 국제표준 선점이 중요하다"며 "국내 우수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적극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