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업계 만난 해수부, 하역시장 안정화 해법 모색

입력 2026-07-09 17:55:09 수정 2026-07-09 18:04:32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업계 애로 청취…항만 안전·자동화 정책 지원도 강조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한국항만물류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항만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와 하역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있다. 해수부 제공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한국항만물류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항만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와 하역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있다. 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가 항만물류업계와 만나 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 한국항만물류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항만물류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 안전관리, 자동화 추진 등 업계가 직면한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황 장관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세계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입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항만물류업계의 역할에 감사를 전하며, 정부와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현안을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항만물류산업이 경쟁력을 갖춰야 국가 경제도 흔들림 없이 발전할 수 있다"며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필요한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