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수단 18명 포항시장배 세일링 챔피언십 참가
다음달에는 경북 유소년 선수단 대만 ASAF컵 원정
경북요트협회와 대만요트협회가 해양레포츠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요트협회는 8일 오전 11시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에서 대만요트협회와 상호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송영출 경북요트협회 수석부회장과 웨이위엔 대만요트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각국 협회 임원 및 코치진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대만 선수단 18명은 오는 12일까지 포항에서 열리는 '2026 포항시장배 세일링 챔피언십'에 참가해 국내 선수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북 유소년 선수단 역시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펑후지역에서 열리는 'ASAF(아시아요트연맹)컵 옵티미스트 세일링 오픈 챔피언십'에 정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
양 단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선수단 파견과 해양스포츠 프로그램 공유, 전문 코치진의 기술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창수 경북요트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포항이 글로벌 해양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우리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요트로 이어진 이번 교류가 양 국가간의 해양레저스포츠 상생 협력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