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26-07-09 14: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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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국 대구 달서소방서장은 9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취약지역 점검을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김형국 대구 달서소방서장은 9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취약지역 점검을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서소방서는 9일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유형(산사태, 하천) 대비, 달서구 내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 기온은 올해 여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높고 저기압과 대기 불안으로 국지적, 단시간 집중호우, 폭염 등 이상기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점검은 급격한 기상이변으로 자연재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시설물 이상 유무와 장마철 위험 요인 등을 세심하게 살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점검 내용은 ▷집중호우 발생 시 하천 범람·제방 유실 등 위험요인 확인 ▷재난감시CCTV 및 출입통제․비상방송 시설 이상 유무 확인 ▷기상특보 발생 시 캠핑장 내 행락객 대피장소 및 통제여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제반사항을 중점 확인했다.

김형국 달서소방서장은 "올 여름에도 기온상승, 대기 불안정 등 급격한 기상이변으로 자연재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설물 위험 징후 등 선제적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