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부터 갤럭시까지"... '삼성의 도시' 구미, 갤럭시 신제품 성공 한마음 응원

입력 2026-07-08 16: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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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오는 8월 5일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수십 년 이어온 '삼성-구미' 동행… 전 시민이 '갤럭시 앰버서더'로 나선다
최근 19조 대규모 투자 호재 속 모바일·AI 미래 비전 공유하는 화합의 장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가 오는 8월 5일 열린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대한민국 모바일 산업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삼성의 도시' 경북 구미가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또 한 번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오는 8월 5일 오후 1시 30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는 1980년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출범 이래 '애니콜' 신화를 시작으로 오늘날 '갤럭시'에 이르기까지 삼성 모바일 신화의 든든한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다. 이에 지역 사회와 상공계는 자발적으로 구매 운동을 펼치거나 응원 현수막을 내거는 등, 갤럭시의 성공을 지역 전체의 경사로 여겨온 남다른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갤럭시 신제품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 대표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금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삼성이 구미 지역에 피지컬 AI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 19조 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 계획을 밝히며 상생의 기류가 한층 더 단단해진 가운데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1부 공식 행사에서는 류일곤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 상공인들이 모여 '우리 모두 갤럭시 앰버서더' 세레머니를 펼친다. 단순한 소비자나 생산지를 넘어, 지역 구성원 모두가 갤럭시 브랜드의 열렬한 지원자이자 홍보대사로 나서겠다는 다짐이다.

2부 초청 특강에서는 국민대학교 윤종영 교수가 'Next Wave: 모바일과 AI가 이끄는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모바일 생태계와 AI 기술이 결합하는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며, 구미와 삼성전자가 함께 열어갈 미래 산업의 지향점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응원 행사의 주인공이 될 신제품 라인업은 오는 7월 22일 글로벌 언팩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구미 사업장의 첨단 제조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폴드 8' 시리즈를 비롯해, 진화한 갤럭시 AI 기반의 스마트워치, XR(확장현실) 디바이스 등 최첨단 모바일 생태계를 이끌 핵심 제품군이 대거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구미 시민과 상공인들에게 삼성은 단순한 지역 기업을 넘어 가족이자 자부심"이라며 "이번 런칭 페스타를 통해 갤럭시 신제품의 대박을 기원하고, 구미와 삼성전자가 구축해 온 공고한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