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명품 '재산수박' 본격 출하…높은 당도·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공략

입력 2026-07-08 1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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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브릭스 이상 최상품만 선별 출하
7월 하우스·8월 중순까지 노지수박 판매

봉화군의 대표 여름 특산물인 재산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의 대표 여름 특산물인 재산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의 대표 여름 특산물인 재산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봉화군에 따르면 재산면은 해발 300~400m의 중산간 지역으로 풍부한 일조량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기후 조건을 갖춰 수박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재배 여건 덕분에 재산수박은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나 여름철 대표 명품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출하되는 재산수박은 적절한 기상 여건과 농가의 철저한 재배 관리로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출하 전 비파괴 당도 검사를 거쳐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최상품만 선별해 유통한다.

하우스 수박은 이달 말까지 출하되며, 노지 수박은 이달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수도권 공판장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농업인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올해도 최고 품질의 재산수박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의 대표 여름 특산물인 재산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의 대표 여름 특산물인 재산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봉화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