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반도체 추락'에 코스피 7.9% 급락 7,648…코스닥도 6.7%↓

입력 2026-07-02 15:37:19 수정 2026-07-02 15: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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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기준 8000선 아래, 15거래일 만

코스피가 급락 출발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14.85포인트 내린 7,888.56,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2.24포인트(3.47%) 내린 897.11이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급락 출발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14.85포인트 내린 7,888.56,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2.24포인트(3.47%) 내린 897.11이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일 7% 넘게 급락해 8,0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5.32포인트(7.89%) 내린 7,648.0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8,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1일(7,763.95) 이후 15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70.31포인트(4.46%) 하락한 7,933.10으로 출발해 장중 15거래일 만에 8,000선을 내준 뒤 하락폭을 키웠다.

이후 낙폭을 줄여 8,1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다시 장 후반 하락폭을 확대, 한때 7,616.33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2.63포인트(6.74%) 내린 866.72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4거래일 만에 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이와같은 급락장에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모두 한때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