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자 시사상식 퀴즈

입력 2026-06-30 13: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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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인물'(1887~1985)은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20세기 미술 거장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실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기억과 감정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평가된다. 그의 작품에서는 고향의 기억과 환상을 바탕으로 한 서커스적 상상과 사랑, 인간과 삶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함께 나타난다. 유대인 마을의 풍경과 동물, 음악가 등의 요소는 작가의 정체성과 기억을 반영하는 이미지로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현실과 환상이 어우러진 샤갈 특유의 시각 언어를 보여준다.

지난 30일부터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이 인물'의 대규모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 전시에선 350여 점에 이르는 그의 판화 작품을 중심으로 유화, 과슈, 드로잉, 템페라 등 회화 작품과 함께 판화 및 아트북 작업을 폭넓게 선보인다. 특히 전시에서는 샤갈의 판화 작품 중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 받는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만나볼 수 있다. 벨라루스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화가인 '이 인물'은?(매일신문 6월 24일 20면)

2. '이 조직'은 6·25전쟁 당시 군번도 계급장도 명찰도 없이 전투물자와 보급품을 운반했던 민간인 용사들의 조직이다. '이 조직' 구성원들은 지게를 메고 식량과 탄약을 날랐다. 보급 물자를 전달한 뒤 산에서 내려갈 때 부상병을 실어 야전병원에 보내는 역할도 했다. 이들이 지게를 짊어지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마치 알파벳 에이(A)를 닮았다고 해서 유엔군은 이들을 '에이 프레임 아미(A frame army)'라고 불렀다고 한다.

6·25전쟁 당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투 가운데 가장 치열했던 석적읍 망정1리 328고지 전투의 숨은 영웅인 '이 조직' 구성원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 제대로 된 예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칠곡군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328고지는 1950년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국군 제1사단 제15연대와 북한군 제3사단 사이에 벌어진 전투로, 고지 주인이 15번이나 바뀔 정도로 치열했던 곳이다. '이 조직' 구성원들의 활약 또한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군번이나 기록이 없어 정확하게 몇 명이 참가했고 전투 중 사망했는지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이 조직'의 이름은?(매일신문 6월 25일 13면)

3. '이것'은 조선시대 경상도 지역을 관할한 최고 행정기관이다. 1601년 대구 중구 포정동 현 위치에 설치된 '이것'은 1910년 경북도청으로 개칭했고, 1966년 도청이 산격동으로 이전하며 1970년 현재 모습인 공원으로 조성됐다. 현재 공원 내에는 '이것'의 중심 건물 격으로 경상도관찰사의 집무실인 선화당과 징청각이 남아있다. 공원을 포함한 '이것' 일대는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선화당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징청각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각각 지정돼있다.

최근 대구시가 '이것' 터의 옛 모습을 되찾는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2029년까지 1단계 사업을 추진하는데, 올해 말까지 문화재 보호구역 내 건축물 철거와 발굴조사가 진행된다. 내년부터는 달성토성에 옮겨져 있는 관풍루를 다시 '이것' 터로 이건하고 중삼문을 재건하는 등 복원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것'은?(매일신문 6월 29일 4면)

◆6월 17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멕시코

2. 고모역

3. 스페이스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