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환 농협 예천군지부장, 46년 만에 모교 찾아 '농심천심' 미래교육 특강

입력 2026-06-29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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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환 농협 예천군지부장이 29일 모교인 지보초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미래교육을 진행하며
정명환 농협 예천군지부장이 29일 모교인 지보초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미래교육을 진행하며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 예천군지부

정명환 농협 예천군지부장이 46년 만에 모교인 지보초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미래교육을 진행하며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전했다.

지난 29일 열린 특강에서 정 지부장은 후배들에게 큰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작은 시작처럼 보일지라도 큰 꿈을 품고 한 계단씩 꾸준히 나아간다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학습 습관을 위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스마트폰 숏폼 콘텐츠 확산에 따른 청소년 문해력 저하 문제도 함께 짚었다.

정 지부장은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 책과 토론으로 깊이 있는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며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동시에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진정한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마친 뒤에는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예천의 대표 우수 농산물인 '예천 미소진품쌀(500g)'을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부모와 함께 직접 쌀을 씻고 밥을 지어보는 '나만의 밥 짓기 미션'을 제안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예천쌀의 우수성을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김진향 지보초등학교 교장은 "46년 만에 모교를 찾아 후배들의 눈높이에 맞춘 미래교육과 뜻깊은 선물까지 전해주신 정명환 지부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선배의 가르침을 본받아 올바른 인성과 지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