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해법 찾는다…경북산학융합원·사회적기업협의회 맞손

입력 2026-06-16 14: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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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내일 일경험 중심 협력체계 구축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인재 양성 공동 추진
지역 네트워크 활용해 청년 직무경험 확대

16일 오명훈(왼쪽) 경북산학융합원장과 박동식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산학융합원장 제공
16일 오명훈(왼쪽) 경북산학융합원장과 박동식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산학융합원장 제공

경북산학융합원이 16일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청년 일경험 확대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을 비롯한 청년 일자리 사업 활성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지역 인재 양성,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운영과 참여기업 발굴, 사회적기업의 청년 일경험 참여 확대, 청년 대상 직무체험과 취업 연계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협의회가 보유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와 경북산학융합원의 청년 일자리 사업 운영 경험을 연계해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재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북산학융합원은 현재 경북 지역 기업지원사업과 청년 일자리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 일경험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오명훈 경북산학융합원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