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특별미사 참석, 한반도 평화 의지 설명하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개최 협의도 진행 예정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교황청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방문 첫 날 바티칸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 기념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평화와 연대에 관한 한국의 확고한 의지를 설명하고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교황청의 적극적인 지원도 주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해 각지에서 모인 한국인 성직자들과도 인사를 나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15일에는 교황궁에서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을 하고 이어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광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