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체코와 전반전 0-0 마무리…슈팅 수는 8-3

입력 2026-06-12 11:54:25 수정 2026-06-12 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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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체코와의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마감했다.

홍명보 감독은 예상대로 스리백 전술을 바탕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LA FC)가 서고, 양 날개에 이재성(마인츠)·이강인(PSG)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가, 스리백에는 김민재(뮌헨), 이한범(미트윌란), 이기혁(강원)이 나섰다. 양쪽 윙백에는 이태석(빈)과 설영우(즈베즈다)가 낙점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FC도쿄)가 꼈다.

한국은 전반전 내내 점유율을 앞서며 체코를 압박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전반전 최종 점유율은 53-47, 슈팅 수는 8-3을 기록하며 경기 내용에선 우위를 점했다.

전반전 22분에 주어진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전후로 경기 양상이 조금 달랐다. 이전에는 한국이 체코의 뒷공간을 활발하게 노리며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이후에는 양 팀 모두 소강 양상을 보였다.

한국은 12분 손흥민의 문전 슈팅, 14분 이강인의 중거리 슛, 38분 손흥민의 오른발 중거리 슛 등이 모두 빗나가면서 득점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