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 8월 17일 개최…권역별 순회경선"

입력 2026-06-08 19:47:28 수정 2026-06-08 19: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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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평가위, 내외부 인사 균형되게 구성"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왼쪽)이 8일 국회에서 당무 현안과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오른쪽은 강준현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왼쪽)이 8일 국회에서 당무 현안과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오른쪽은 강준현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8월 17일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고위원회에서 정기 전당원대회를 8월 중 하되 가장 이른 시일인 8월 17일 진행하기로 공감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주 수요일 최고위 회의와 목요일 당무위, 다음주 중앙위원회를 통해 전대 시기, 절차에 대한 제도 정비를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당대회준비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고 당 대표 후보자와 최고위원 후보자에 대한 후보 등록을 받을 것"이라며 "당 대표는 4인 이상일 경우 예비경선을 거쳐 본경선을 하고, 권역별 순회 경선을 통해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는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