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현충일 추념식 및 순직경찰 유자녀 장학금 전달

입력 2026-06-07 12:49:57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순직경찰 유가족 위로 전해

대구경찰청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5일 남구 충혼탑과 대구경찰시민공원 호국순직경찰추모비를 찾아 추념행사를 가졌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5일 남구 충혼탑과 대구경찰시민공원 호국순직경찰추모비를 찾아 추념행사를 가졌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5일 남구 충혼탑과 대구경찰시민공원 호국순직경찰추모비를 찾아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찰 지휘부를 비롯한 순직경찰 유가족회, 경찰발전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최근 순직으로 결정된 고(故) 김성옥 행정관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호국순직경찰 추모비에 명패를 봉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을 마친 뒤,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배두직)에서는 순직경찰 유자녀 5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순직경찰 유가족회 관계자는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영령과 순직 경찰관의 넋을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다"며 유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준 경찰발전협의회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온한 일상이 있다"며 "대구경찰은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욱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