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0만 파크골프 동호인 겨냥
6월 20일·8월 15일 청양·부여 코스 운영
코레일관광개발이 파크골프와 철도관광을 결합한 '파크골프 스포츠 열차' 상품을 출시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4일 "충남 청양군·부여군과 협력해 파크골프와 지역관광, 미식을 묶은 체류형 스포츠 관광상품을 내놨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현재 전국 350만명 이상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중장년층 동호회 중심 활동이 활발해 단체 이동 수요가 높다.
이번 상품은 당일코스 2종과 1박2일 코스 1종으로 구성됐다. 당일코스는 오는 20일 충남 청양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에서 36홀 라운딩을 즐기는 청양 코스(1인 12만9천원)와 광복절인 8월 15일 부여 백마강 파크골프장에서 54홀을 도는 부여 코스(1인 12만9천원)다. 선착순 20명에게는 각각 1만원을 할인해 11만9천원에 제공한다.
1박2일 코스(1인 23만9천원)는 광복절 연휴를 활용해 부여와 청양을 모두 아우른다. 첫날은 공주역 도착 후 부여 국립박물관 관람과 백마강 파크골프장 54홀 라운딩, 연잎밥 정식을 즐긴다. 다음 날에는 청양으로 이동해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에서 36홀을 라운딩한 뒤 구기자 떡갈비 한상을 맛보고 칠갑타워를 관람한다.
3인 예약 시 팀당 3만5천원, 4인 예약 시 팀당 6만5천원 할인 혜택도 있다. 전담 인솔자가 동행해 이동 편의와 안전을 지원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향후 고객 의견과 운영 성과를 반영해 정기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우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파크골프 열차는 철도와 생활체육, 지역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라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이나 고객센터(1544-7755)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