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인 에스엘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에스엘은 지난달 27일 굿네이버스 대구지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대구·경산지역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성장키트와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아동의 신체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에스엘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2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지역사회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현재는 연 2회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에스엘 임직원 50여 명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아동 성장키트와 응원 엽서를 제작했다. 성장키트는 여아를 위한 생리대 등 위생용품 7종과 남아를 위한 건강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장학금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최병식 에스엘 사장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은 어른들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종택 굿네이버스 대구지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 대표 기업인 에스엘이 아동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꾸준히 후원과 봉사에 동참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나눔이 확산돼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