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사전투표함·우편투표함, CCTV 설치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표함 보관과 관련해 부정선거 의혹이 끊이지 않는 만큼 선거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구·시·군선관위는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거소·관외 사전투표함)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한다. 희망자는 시·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화면을 통해 언제든지 보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CCTV에는 영상 암호화 및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해 보관·관리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담보했다고 설명한다. 중앙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에서도 보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은 6월 3일 선거일 투표마감시각 후 구·시·군선관위 정당 추천 위원과 개표 참관인 참관하에 개표소로 이송, 개표하게 된다.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의 경우 사전투표 종료 후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편집중국을 거쳐 각 배달우체국으로 배송된다. 이후 우체국은 각 구·시·군선관위로 회송용봉투를 배달한다.
구·시·군선관위는 회송용봉투 수량 확인, 봉투 봉함 상태 및 정당한 선거인 여부 확인 후 이를 접수하고 우편투표함에 투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