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왜관농협…신용사업 성과 '농가 실익 증진' 총력

입력 2026-06-0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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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북 1위…뛰어난 신용사업 경쟁력 입증
영농철 인력 지원·농촌왕진버스…경제·복지사업 수익 환원

'2026년 1분기 농협손해보험 TOP-CLASS' 시상식에서 경북 1위를 차지한 칠곡 왜관농협 이종덕 조합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왜관농협 제공

경북 칠곡 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은 최근 NH농협손해보험이 선정하는 '2026년 1분기 추진우수 탑 클래스(TOP-CLASS)' 시상식에서 경북도내 농·축협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전 임직원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금융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다.

이를 통해 왜관농협은 올 1분기 손해보험 추진에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천881% 성장이라는 전무후무한 성장률을 달성하며 경북 지역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중요한 점은 왜관농협의 이러한 신용사업 성과가 단순한 실적 증대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실질적인 경제사업 및 복지 환원사업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왜관농협은 매년 본격적인 영농철마다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농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올해도 왜관읍 금남리 농가의 오이·토마토 재배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영농지원의 포문을 열었으며, 6월에는 임직원과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명 규모로 구성된 '왜관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을 농촌현장에 투입해 농가 일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처럼 2016년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과 대구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농촌 투입 등 농가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 온 왜관농협은 중장기적인 대안까지 마련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농가형 계절근로자' 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사업' 추진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이는 개별 농가의 숙식 제공 부담과 고용 관리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덜어줄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지난 5월 농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지역내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의료진 및 기관과 연계해 양·한방 치료와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종덕 조합장은 "신용사업을 통해 거둔 성과와 내실 경영의 결실을 매년 이어온 농촌 일손 돕기와 외국인 근로자 지원, 농촌 복지 사업 등 경제사업으로 고스란히 환원해 농민들과 지역민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 늘 신뢰받는 왜관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