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학융합원, AX 전문인력 양성교육 첫 출발

입력 2026-05-26 14: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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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 맞춤형 자동화 설계 교육 진행
RISE사업 연계, 산학 협력 기반 강화
현장 적용 중심 교육으로 실효성 높여

지난 21일 경북산학융합원이 개최한
지난 21일 경북산학융합원이 개최한 '2026년도 제1차 AX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산학융합원 제공

경북산학융합원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RISE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2026년도 제1차 AX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 협력 연계를 통해 지역 기업의 AI 활용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올해 총 3회 과정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금오공대 RISE사업단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대학 간 협력 구조를 구체화하고, 인재 양성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차년도에 접어든 이번 교육은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실무 적용성을 강화했다. 단순 기술 전달을 넘어 실제 생산 공정과 사무 환경에 적용 가능한 AX 솔루션 설계 과정에 집중했다. 현장의 비효율을 AI로 개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방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 기업 재직자는 "RISE사업 설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 방향을 이해하고 현장에 맞는 AX 솔루션 구축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

오명훈 경북산학융합원 원장은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2차례 추가 심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경북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