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레이더] 안병윤 "예천 5대 대전환"…용문 유세서 미래 성장비전 제시

입력 2026-05-26 14:37:24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병윤 예천군수 후보
안병윤 예천군수 후보

안병윤 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가 25일 용문면 시가지 유세에서 교통·도시·농업·관광·행정 혁신을 담은 '5대 대전환 공약'을 제시하며 세 확장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용문농협 하나로마트 일대 유세에서 "예천 관광이 단순 경유형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그는 용문사의 역사문화 자원과 금당실 마을을 언급하며 전통문화마을 지정 검토와 관광자원화 추진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농업·문화·생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 효과를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안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예천 미래 전략으로 '5대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중부내륙KTX와 도청신도시 연결, TK신공항 연계 철도·도로망 구축, 북부권 순환도로 조성 등을 공약했다. 도청신도시는 첨단산업과 청년 일자리 중심 도시로 육성하고, 원도심은 생활·문화·스포츠 기능을 결합한 스포츠 힐링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농업 분야에서는 AI 기반 스마트농업 확대와 함께 가공·유통·체험을 결합한 6차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농업도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청년 농업인 유입과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행정 분야에서는 군민 중심 행정 혁신과 신도시 개발 전담조직 운영,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100억 예천펀드'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