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롤러 장민기·사격 김예진·경북 女 육상 계주 소년체전 대회新

입력 2026-05-25 14: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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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현재 대구 56개·경북 111개 메달 획득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북도 검도 선수들. 경북도체육회 제공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북도 검도 선수들. 경북도체육회 제공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로고. 대구시체육회 제공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로고. 대구시체육회 제공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에서 롤러 1,000m에 출전한 장민기(대구 동부중 3), 사격 공기권총 개인전에 출전한 김예진(대구 서대구중 2), 경북 여자 육상 계주팀이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민기는 지난 24일 을숙도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소년체전 롤러 남자15세이하부 1,000m 결승에서 1분27초010으로 결승선을 통과,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민기는 최예준(대구 한순익인라인클럽), 최재민(대구 경신중 3)과 함께 3,000m 계주 결승에도 출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날인 23일에는 사격의 김예진이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김에진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39.8점을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대구체육중 3학년 박진이 차지해 대구가 이 부문 1, 2위를 석권했다. 김예진과 박진은 황서윤(성당중 3), 이규원(성당중 2)과 함께 출전한 공기권총 단체 부문에서도 은메달을 합작해냈다.

대구는 이 밖에도 씨름, 소프트볼, 양궁, 유도, 레슬링, 태권도, 수영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 25일 현재 금메달 14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4개를 획득했다.

경북은 2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15세이하부 육상 계주 1,600m(400m⨉4)경기에서 3분55초19로 이 부문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다.

이밖에도 경북은 양궁의 김지율(예천여중 2)이 30m, 40m, 60m 경기에서 우승, 3관왕을 기록했고, 육상의 이유건(순심중 3)이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다관왕이 배출됐다. 이로써 경북은 25일 현재 금메달 29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43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