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레이더]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농업 구조 전환 프로젝트' 공약 발표

입력 2026-05-22 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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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가공·유통·수출 혁신…농가 소득 30~50% 증대 추진

김병삼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 김병삼 캠프 제공
김병삼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 김병삼 캠프 제공

김병삼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는 22일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핵심 공약으로 '농업 구조 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청년이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단순 생산 중심 구조를 가공·유통·수출 중심의 미래 농식품 산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농가소득 30~50% 증대를 목표로 스마트 농업과 농산물 산업화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 과수 단지 확대와 기상데이터 기반 병해충 예측 시스템 도입을 비롯 ▷축산 스마트 환경 제어 시스템 확대 등 축산 경쟁력 강화 ▷농축산물 가공·브랜드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등 구축 ▷ '영천과일', '영천한우' 등 농축산물 통합 브랜드(BI) 개발 및 수출 확대 전략 추진 등의 공약을 내놨다.

특히 ▷농산물 전용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구축과 라이브커머스 지원 ▷공동 물류시스템 운영 등을 통한 스마트 유통기지 고도화 등으로 불필요한 유통 마진을 줄여 농가 실수령액을 높이고 농촌 체험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농업 모델 구축 방안도 마련했다.

김 후보는 "지역 농업의 6차 산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농촌을 만드는 새로운 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