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콘텐츠·투자상품 앞세워 투자자 접점 확대
◆ 삼성증권, 선제적 AI 마케팅 통했다…유튜브 300만 돌파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생성형 AI 기반 영상 제작과 편집 기술을 활용해 금융 콘텐츠를 예능·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연간 약 1500편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고 있으며 주간 평균 조회수도 130만회를 웃돌고 있다.
특히 금융 정보를 단순 설명 방식이 아닌 스토리텔링과 예능 요소를 접목한 콘텐츠 형태로 풀어내며 채널 영향력을 확대해왔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과 편집 방식도 콘텐츠 차별화 요소로 꼽았다.
최근에는 ISA와 RIA 관련 콘텐츠를 선보였다. AI 음원과 영상을 활용한 콘텐츠도 제작하며 금융 콘텐츠 형식을 다양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공개한 SF 영화 형식 광고 영상 '씬의 한수'와 AI 기반 뮤직비디오 콘텐츠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언대용신탁과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등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AI 기술과 콘텐츠 기획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구독자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300을 찾아라' 이벤트는 일상 속 숫자 '300'을 촬영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3일과 30일에는 숫자 3을 활용한 한정 퀴즈 이벤트 'Lucky 3-DAY'도 운영한다.
◆ 한국투자증권, ELW 462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462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44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318종목으로 구성된다.
ELW는 개별 종목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상승에 투자하는 콜 ELW와 하락에 투자하는 풋 ELW 전략 활용이 가능하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신규 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 대신증권, 연 7%대 채권 타임딜 재개
대신증권은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2026 온라인 채권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된다. 판매 시간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운영되며 회사채와 금융채, 공사채 등을 중심으로 최대 연 7% 수준 금리의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투자자예탁금 등 단기 유휴 자금을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며 단기 채권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진행된 첫 온라인 채권 타임딜 행사에서는 판매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투자자 관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 키움증권, 총상금 4000만원 선물옵션 대회 개최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총 8주간 진행된다. 선물 리그와 옵션 리그로 나눠 수익률 및 수익금 부문별 시상이 이뤄진다.
총 8주간 96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회 기간 중 거래 고객 대상 현금 이벤트와 네이버페이 상품권 지급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키움증권은 투자자들이 실전 매매를 통해 자신의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다양한 투자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