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관 규탄…'美대사관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8명 연행

입력 2026-05-07 13: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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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8명이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에 체포됐다. 엲바뉴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8명이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에 체포됐다. 엲바뉴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8명이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에 체포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진연은 이날 미 대사관 정문 앞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을 규탄하는 기습 집회를 열고 대사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달 미국 의회에 출석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 "정치적 편의주의가 조건을 앞질러서는 안 된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대진연은 이 발언이 주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이 같이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미신고 집회를 연 것으로 보고 체포한 뒤 인근 경찰서로 분산 수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