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경·장은주·김두래·송진기 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 공천 절차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3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비례대표 여성 후보 1순위로 정숙경 도의원(비례)을 확정했다. 정 도의원은 지난 1월 김경숙 도의원이 탈당하면서 비례대표를 승계한 현직 도의원이다. 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장 출신으로 경북에서 오랫동안 민주당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6년 5월 포항시 열린우리당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출마해 고배를 마신 뒤 2014년 6월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다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도전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순위 정숙경 후보, 2순위 장은주 후보, 3순위 김두래 후보, 4순위 송진기 후보를 확정했다.
이번 순위는 당내 심사와 경쟁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향후 경북도의회 비례대표 의석 배분 결과에 따라 실제 당선 여부가 가려진다. 비례대표는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이 배분되는 구조로 순번이 당선 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여성 정치 참여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광역비례 여성 후보군을 구성했다는 입장이다. 후보자들은 지역사회 활동과 정책 역량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경북도당 관계자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후보 순위를 확정했다"며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과 정책을 동시에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