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서장 권윤섭)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청소년 대상 온라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인 교육 활동에 나섰다.
김천결창은 대구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지역 내 15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SNS와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청소년들이 사이버 명예훼손,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대구시청자미디어재단 소속 전문 강사진과 현직 경찰관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이버 범죄의 최신 유형과 구체적인 사례 소개, 피해 발생 시 대응 및 예방법, 올바른 미디어 이용 습관 형성 등이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제작) 등 사이버 폭력과 관련 김천 지역에서 발생한 사례를 교육 자료로 활용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권윤섭 김천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온라인 공간 속 위험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