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활동하며 음악성 인정…가곡·아리아 해설과 선봬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9일(수)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2026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의 일환으로 소프라노 김소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소프라노 김소미는 따뜻하고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해온 성악가다. 대구가톨릭대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성악 석사과정을 최고점으로 마쳤으며, 도니제티 아카데미에서 합창 지휘 과정과 뮤지컬·실용보컬 과정도 이수해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스펙트럼을 구축해왔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도 음악성과 해석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에 출연하고, 로시니 서거 150주년 기념 '스타바트 마테르'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선발돼 브레시아 두오모 성당과 라벤나 단테 알리기에리 극장 등에서 연주를 펼쳤다. 파르마 왕립 극장 '베르디 오프 축제'에도 참여하는 등 유럽 현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 갈라 콘서트와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유럽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대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서정적인 가곡부터 극적인 아리아까지 폭넓은 프로그램과 함께 작품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8-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