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감성 다시 만난다…김현철·윤상·이현우, 25일 대구 콘서트

입력 2026-04-15 11:16:04 수정 2026-04-15 1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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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아트센터서 'A Breeze of Memory' 개최
'왜그래'·'한걸음더' 등 추억의 명곡, 라이브로 재회

김현철, 윤상, 이현우의
김현철, 윤상, 이현우의 '어 브리즈 오브 메모리(A Breeze of Memory)' 공연 포스터. 아양아트센터 제공

아양아트센터는 오는 25일(토) 오후 5시 아양홀에서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감성 아티스트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함께하는 공연 '어 브리즈 오브 메모리(A Breeze of Memory)'를 무대에 올린다.

김현철
김현철
윤상
윤상
이현우
이현우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음악적 색을 지닌 세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올라, 관객의 일상 속 기억을 환기하는 '추억의 콘서트'로 기획됐다. '한국 시티팝 원조'이자 세련된 선율의 김현철, 정교한 사운드로 감성을 자극하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 부드러운 음색의 이현우가 협연하며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사랑받아온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90년대 감성 음악을 이끌어온 세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김현철은 감각적인 리듬과 세련된 편곡으로 무대를 이끌고, 윤상은 깊이 있는 사운드 메이킹으로 공연의 밀도를 높인다. 여기에 이현우 특유의 도회적인 음색과 라이브 세션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서는 김현철의 대표곡 '드라이브(Drive)', '왜 그래', '눈물이 왈칵' 등을 비롯해 윤상의 '넌 쉽게 말했지만', '한 걸음 더', '너에게'와 이현우의 '꿈',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새롭게 재해석돼 무대에 오른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각자의 찬란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공감하는 재회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R석 6만원, S석 4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230-3319

왼쪽부터 이현우, 윤상, 김현철
왼쪽부터 이현우, 윤상, 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