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관광 분야 해양수산부 장관상
영일만관광특구 등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추진 성과
경북 포항시가 해양레저관광 분야 공공부문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는 해양레저관광 정책과 산업, 기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가 진행됐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해 정책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지난 2일 개막식에서는 정책과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하는 '해양레저관광 대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포항시는 지역 고유 해양자원 기반 관광 콘텐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해당 평가는 해양관광자원 활용 적정성, 콘텐츠 차별성,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포항시는 지역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영일만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호텔·리조트·대관람차 등 약 1조1천5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유치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관계자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연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약 2천700억원, 취업 유발 1만6천여명, 부가가치 유발 1천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