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유튜버 '갈간남' 엄정운·가수 신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6-03-29 1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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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콘텐츠와 문화 공연 결합한 입체적 홍보 전개 예정

27일 울릉군은 유투버 엄정운과 가수 신혜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울릉군 제공
27일 울릉군은 유투버 엄정운과 가수 신혜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울릉군 제공

경북 울릉군은 인기 유튜버 '갈때까지 간 남자(갈간남)' 엄정운과 가수 신혜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울릉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지역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릉군 출신인 엄 씨는 유튜브 채널 '갈간남'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를 발로 뛰는 생생한 체험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엄 씨는 고향인 울릉도의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숨겨진 관광 명소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신혜는 각종 방송과 공연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으로 울릉군 주요 축제와 문화 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에서 엄정운 씨는 "고향 울릉도의 독창적인 매력을 전국에 알릴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직접 보고 느낀 울릉도의 진짜 매력을 실감 나는 콘텐츠로 담아내어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수 신혜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 관광지인 울릉군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라며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 울릉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대중성과 영향력을 겸비한 두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공연이 결합한 입체적인 홍보를 통해 울릉군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