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실적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도군은 지난 2월 말 발표된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2관왕의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경북도 군부에서 유일한 선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청도군이 일 잘하는 지방정부'임을 행정안전부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평가는 민간전문가와 국민 평가단이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5대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 심사한 것이다. 청도군은 기관장의 실행력과 성과 창출 노력, 실행역량 강화, 우수 공무원 선발․인센티브 운영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군은 34년간 건축물대장이 없어 큰 제약을 받아왔던 청도공설시장의 건축물대장의 생성을 이끌어내 상인들의 생계 안정과 시장운영을 정상화 했다.
또한 장기간 보상 협의가 지연돼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토지에 대해 지속적인 조율을 통해 편입 토지 및 건축물의 유연한 보상, 장기 미해결 민원 해소, 빈집 기부채납을 통한 보상 협의 도출까지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아이낳고 아이키우기 좋은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기존 2곳에 불과하던 자생 돌봄공동체를 6곳으로 확대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직자의 적극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적극행정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퇴직공무원까지 소송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행정 공무원을 우대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일궈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